2016.06.11 운영* 9610
English Divide - 영어 능력에 따라 사회/경제적 격차가 벌어지는 현상
한국인의 영어말하기 순위 121위
미국교육평가원(ETS)이 시행한 IBT(인터넷기반 토플) 시험 결과에 의하면 총157개국 중 한국인의 영어 말하기 순위는 121위입니다. 평균 영어학습기간 10년, 영어 사교육비 7조 원 그리고 높은 교육열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성적표입니다.
소말리아 해적보다 못한 이런 결과는 잘못된 영어교육 방법에 대한 단적인 증거입니다.
영어를 잘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33,000 단어를 외우고 문법책을 여러 번 보는 것일까요?
이 방법은 실패입니다. 부모님 세대는 이미 경험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는 10년 넘게 영어공부하고도 말 한마디 못하는 벙어리 영어만 배우게 된다는 사실을요. 벙어리 영어가 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답은 간단합니다. 말을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입도 뻥끗 안 하면서 눈으로 말(言)을 배우려는 생각은 차라리 무모합니다. 말이 되든 안되든 입을 여는것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학교 영어 믿어도 될까요?
교과서 지문을 문장 5형식에 맞춰 분석하고 단어를 외우고 기출문제를 풀어보고 시험을 칩니다. 성적이 잘 나오면 부모님 학생 모두 만족합니다. 영어로 말하지 않아도 점수가 나오기 때문에 마치 영어를 잘하는 것으로 착각합니다.
교과서에도 인사하기 소개하기 물건사기 등등 회화적 요소가 있지만 눈으로만 이해할 뿐 입을 훈련시킬 기회는 없습니다. 한국인을 영어 벙어리 만드는 데는 학교의 책임도 큽니다.
아이를 어학원에 보내고 계십니까?
학원 통학 1시간 수업 2시간 총 3시간 동안 우리 아이는 무엇을 배웠을까요? 원어민 선생님 한 분과 열 명이 넘는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것은 Yes or No 50번쯤 외치기, 선생님 따라 영어문장 20번쯤 합창하기, 가끔씩 선생님이 1:1로 물어보면 떨면서 대답해 보기 3~5회 이게 다입니다. 안 하는 것보다는 백번 낫지만 효과 대비 시간과 비용이 아깝습니다.
영어 말문이 트이려면?
말하고 듣는 영어를 해야 입과 귀가 트입니다. 어학원/영어캠프/영어과외/어학연수/인강 뭐든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1:1로 말 해 볼 기회가 얼마나 되는지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전화/화상영어는 시간/비용/효율 측면에서 뛰어납니다. 유학을 가지 않는 한 거의 유일한 그리고 가장 저렴하면서도 효과적인 1:1 영어 듣기 말하기 학습 방법입니다.
전화/화상영어 바로알기
1:1로 말하고 듣는 학습이므로 선생님의 수준이 가장 중요합니다. 원어민(native speaker)은 '표준발음'이 보장되지만 비용 부담이 큽니다. 차선책으로 필리핀 선생님은 저렴하지만 '사투리 발음'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필리핀 강사를 원어민이라 광고하는 업체는 비양심입니다. 필리핀에는 따갈로그(Tagalog)라는 모국어가 엄연히 존재하며 그들에게도 영어는 제2외국어(공용어)일 뿐 입니다. 미국 식민지 시절 영향으로 영어를 잘해야 대접받는 문화가 있어서 교육수준이 높은 상류층은 원어민과 다를 바 없는 미국식 영어를 구사 합니다.
필리핀의 서울대인 UP(University of the Philippines)를 포함한 Top10 급 명문 사립대 출신 강사들은 원어민 수준의 '표준발음'을 구사하며 어설픈 백인보다 인성과 교육수준이 높고 겸손합니다.
하지만 중산층 이하는 따갈로그와 영어를 섞어서 사용하는데 속칭 따글리쉬(Taglish)라는 동남아 사투리 영어입니다. 발음도 문제지만 단어나 어휘도 빈약하여 배워서는 안될 수준 낮은 영어입니다.
전화/화상영어 업체선정 기준 (사투리 발음 강사 피하기)
전화/화상영어의 효과가 입증되자 업체들이 난립입니다. 덩달아 저임금 저학력 사투리 발음 강사들도 넘쳐납니다. 주의가 필요합니다. 세 가지만 주의하신다면 원어민과 다를 바 없는 '표준발음' 영어를 부담 없는 비용으로 배울 수 있습니다.
1. 강사의 발음과 교육수준(학력)을 확인합니다.
필리핀 강사의 '표준발음' 구사 여부는 교육수준과 매우 일치합니다. 또한 발음을 직접 들어보고 확인을 해야 확실 합니다. (발음도 공개 못하는 업체가 대부분 임)
2. 선생님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합니다.
체험수업 및 레벨테스트 강사는 발음이 좋은데 실재 수업에 투입된 강사는 사투리 발음을 하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선생님의 발음과 학력을 확인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어야 실패가 없습니다.
3. 원하는 일정대로 수업할 수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의 전화/화상영어 업체들은 주 3일 수업은 월/수/금으로, 주 2회 수업은 화/목으로 제한합니다. 즉 월/화/수 수업은 안됩니다. 고객 일정에 맞춰주지 않습니다. 아이들 학원 시간도 매일 다른데 이렇다면 문제입니다. 내가 원하는 일정으로 수업할 수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선생님의 표준발음과 영어능력 외에 다른 것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 업체가 있다면 그것은 강사의 발음과 실력에 자신 없기 때문입니다. 광고비 많이 쓰는 유명 업체라고 방심하면 안됩니다. (구청영어 대부분도 저임금 사투리 발음 강사임)
아이비영어는 뭐가 다른가요?
1. Top10 명문대 중심의 '표준발음' 강사진 구성 (발음/학력/경력 100% 공개)
2. 선생님 선택의 자유
3. 원하는 시간과 요일에 수업 보장
4. 상위 업체의 89% 수준의 합리적인 수강료
[할인 이벤트 안내]
이벤트 1 무료체험수업 (2회) * 표준발음을 체험하세요!
이벤트 2 신규 회원 30% 할인
이벤트 3 1+1 행사 진행 중 (가족 친구들과 수강하면 50% 할인)
이벤트 4 최고 강사진 보장 300% 환불제 (발음과 교육수준이 더 좋은 강사진이 있다면 3배로 환불)
하루 25분 1:1 영어회화가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
베스트 | 주서* | 2024-03-13 | 559 | |
베스트 | 김보* | 2024-03-06 | 712 | |
베스트 | 허은* | 2024-02-05 | 1201 | |
베스트 | 육가* | 2024-01-15 | 1323 | |
베스트 |
역시 아이비~~
1
|
김단아* | 2024-01-11 | 1071 |
베스트 | 김다* | 2023-12-27 | 1333 | |
베스트 |
벌써 1년째
1
|
이연* | 2023-11-26 | 1795 |
베스트 | 이지* | 2023-11-17 | 1319 | |
베스트 | 선시* | 2023-11-06 | 1558 | |
베스트 | 윤예* | 2023-10-27 | 1847 | |
베스트 | 권민* | 2023-10-17 | 1755 | |
베스트 | 최우* | 2023-10-13 | 2129 | |
베스트 | 김지* | 2023-10-04 | 1998 | |
베스트 | 허유* | 2023-09-08 | 2305 | |
베스트 | 이동* | 2023-08-28 | 2314 | |
베스트 | 이유* | 2023-08-03 | 2314 | |
베스트 | 김* | 2023-06-23 | 3370 | |
베스트 | 김세* | 2023-06-22 | 3100 | |
베스트 | 이리* | 2023-05-31 | 3749 | |
베스트 | 문이* | 2023-05-12 | 3310 | |
베스트 | 김준* | 2023-05-12 | 3232 | |
베스트 | 이태* | 2023-05-04 | 3043 | |
베스트 | 김하* | 2023-03-22 | 4974 | |
베스트 | 김예진* | 2023-03-14 | 3966 | |
베스트 | 이송* | 2023-02-10 | 3776 | |
베스트 | 강지* | 2023-02-09 | 3774 | |
베스트 | 이제* | 2023-01-25 | 3004 | |
베스트 | 방서* | 2023-01-19 | 4150 | |
베스트 | 김리* | 2022-12-20 | 4787 | |
베스트 | 이서* | 2022-10-26 | 5255 | |
베스트 | 박온* | 2022-09-28 | 3880 | |
베스트 | 김대* | 2022-09-26 | 4365 | |
베스트 | 김건* | 2022-08-22 | 4198 | |
베스트 | 이지* | 2022-07-18 | 3692 | |
베스트 | 구세* | 2022-07-15 | 5425 | |
베스트 | 김현* | 2022-07-11 | 4506 | |
베스트 | 반윤* | 2022-05-30 | 4736 | |
베스트 | 정은* | 2022-05-20 | 4892 | |
베스트 | 김영* | 2022-03-08 | 7116 | |
베스트 | 박서* | 2022-02-27 | 6556 | |
베스트 | 김수* | 2021-06-08 | 7834 | |
베스트 | 백정* | 2021-05-23 | 8422 | |
베스트 | 정현* | 2021-04-13 | 21556 | |
베스트 | 은지* | 2021-01-14 | 16859 | |
베스트 | 김아* | 2020-11-30 | 9134 | |
베스트 | 이서* | 2020-11-01 | 10323 | |
베스트 | 김인* | 2019-07-08 | 17161 | |
운영자 | 운영자 | 2019-07-05 | 12134 | |
공지사항 | 운영자 | 2016-10-25 | 11674 | |
144 | 운영자 | 2016-10-07 | 1313 | |
143 | flying hig* | 2016-10-07 | 1798 | |
142 | 조민* | 2016-10-07 | 1440 | |
141 | 호호* | 2016-10-05 | 1572 | |
140 | 운영자 | 2016-10-04 | 1376 | |
139 | 운영자 | 2016-10-03 | 4463 | |
138 | Ranz* | 2016-10-02 | 1211 | |
137 | 도연* | 2016-10-02 | 1350 | |
136 | 김* | 2016-10-01 | 1713 | |
135 | 운영자 | 2016-09-25 | 1997 | |
134 | 팬지* | 2016-09-25 | 1547 | |
133 | saintpol* | 2016-09-22 | 1434 | |
132 | 영신* | 2016-09-22 | 1272 | |
131 | 채수* | 2016-09-21 | 1055 | |
130 |
수업연기 문의
1
|
SieraMi* | 2016-09-20 | 1260 |
129 | 원준원* | 2016-09-18 | 1534 | |
128 | 서윤* | 2016-09-18 | 1270 | |
127 | joa* | 2016-09-13 | 1138 | |
126 | 민규* | 2016-09-13 | 1189 | |
125 | 운영자 | 2016-09-12 | 1341 |